내가 나와 속삭이는 대화방..

내가 조금 손해본듯 살아볼래요

산녀 2020. 11. 2. 19:51

내가 조금 손해본듯한

생각의 일을 한 후에

마음이 뿌듯해지고

편안해 지네요

 

별거 아닌 것에

인색하고 속보이는 행동을

하고 나면 참 부끄럽고

마음이 답답해지더라고요

 

너그러운 마음은

늘 행복이 함께 하는것 같아요

늘 이런 생각과 마음으로

살고 싶은데

안될때가 더 많아요

 

11월이 찾아왔어요

이제 올해도 얼마 안있으면

아쉬운 작별인사를

해야 할때가 오네요

 

세월이 참 쏜살같이

가는것 같아요

 

가을 아름답고 멋진날이

얼마 안남았어요

 

늘 아쉬움으로 보내게 되는 가을

이번 가을은 멋진 추억 많이

만들면서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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