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녀
2020. 4. 6. 14:43
은수 동생이 토종닭을 끓여 먹으라고 가지고 왔어요
끓여서 날개,다리 연한쪽은 삼계탕 으로 먹고요
팍팍한살은 냉동실에 잘게 찢어서 놓아 두었다가
오늘 고사리 넣고 파 넣고 끓여 먹었어요
삼계탕에 저번에 인삼도 넣고
고급 비싼재료 많이 넣었거든요
국물 따로 냉동실에 담아 두었다가
그 국물에 끓여 먹었어요
얼큰하고 맛있네요
은수야 건너와라
같이 먹었는데 우와 우리 누나 음식 잘하네? 맛있네?
해주네요,,고맙다 은수야,,
우엉잡채도 만들어서 은수 하고 무진이 조카
아침에 먹을때 먹어라 조금 싸서 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