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반친구들.우리부부
집앞 깔끔하게 청소하고 있는 남편
산녀
2020. 4. 8. 11:16
우리 옆집에 아랍사람들이 세들어 살았었어요
쓰레기 함부로 아무렇게나 버리고
주차 아무곳에나 주차 시키고
이제 이사가고 없어요
쓰레기버리는곳이 아수라장입니다
일요일 쉬는날 지황씨가 깔끔하게 청소해주고 있어요
정리의 달인입니다
내가 저걸 정리 해야 하는데
끙끙 앓고 있었더니
지황씨가 다 해주고 있네요
점심때 지황씨 회사 동생 초대 했으니
음식 준비 정신 없고요
지황씨는 이렇게 청소의 달인이 되어서
주차장 말끔하게 청소해줬어요
도로가 훤해 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