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와 속삭이는 대화방..
가족 사랑
산녀
2020. 5. 23. 07:44
이제 초여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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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바람...살랑대며
창문에 부딪치는 청명한 햇살
눈부시고 상쾌합니다
창문을 활짝 열고
훅 들어오는 아침바람
반기며 커피 한잔 마시는 시간
진한 커피향에 새로운
하루를 여는 여유로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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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황희 데리고
산책 나갔다 왔어요
운동장 근처 순백 아카시아꽃
진한 향기가 내 마음을
사랑의 마음으로
흔들어 놓더라고요
나는 매순간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우리 가족과
사랑을 나누며
항상 웃음꽃이 피어나는
예쁜 사랑의 집을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오늘도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누가 가라고 시키지도 않았건만
세월은 잘도 갑니다.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도 중순을
넘어 하순으로 접어들었네요.
얼마 남지않은 5월
후회없이 보낼수 있으면 좋겠죠?.
오늘도 희망입니다.
우리 부부 다낭여행중 즐거운 시간
이것저것 추억 사진
꺼내보기 보니 이 동영상이 있네요
아래 동영상은 우리 황희랑
울 신랑 즐거운 시간
퇴근하고 셋이서 행복한 저녁시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