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음식
비도 오고 퇴근길 오징어 사왔어요.부침개 만들어 먹었어요
산녀
2020. 5. 29. 08:15

비도 오고 묵은김치도 있고 해서요
퇴근길 하나로 마트 들려서
오징어 사왔어요 우와 오징어가 비싸더라고요

매운걸 좋아하는 남편 매콤하게 만들었어요


옆에 사는 동생도 불러서
같이 먹었어요
비오는날
딱 먹기 좋더라고요

오월의 빨간 장미와 아카시아
진한 향기속에 읶어가는 5월
다람쥐 쳇바퀴 돌듯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난 항상
하루 하루가 새롭고
긴장되며 설레입니다
새로운 열정과 도전으로
늘 성취하고 싶고
즐겁고 행복한 일을
기대하기 때문이지요
,
,
,
멋진 오늘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