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와 속삭이는 대화방..
비로 깨끗해진 자연처럼 내 마음도 깨끗하게 청소를 합니다
산녀
2020. 7. 14. 14:29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힘차게 달리고 있지요?
누가 그랬던가요?
세월은 빠르게 흐르는
강물 같다고
가는 세월은 빠르지도
늦지도 않고
그냥 그렇게 똑같이 가는데,
세월이 유난히
빠르게 가는것 처럼
느껴지는 것은 왜 그럴까요?
한번 지나가면
다시는 살아볼 수 없는
나날들이기 때문일거에요
순간 순간의 날들을 사랑하며
살아야지요
남에게 의존하고
남이 하는 대로 따라가는
사람이라면 나는 없는거지요
우선 나 자신을 믿고
나 자신을 사랑하는 자세
그런 적극적인 태도만이
나를 나아가게 하는
원초적 동력이지요
이기적인 사람이 되라는 것이 아니라
자신감을 가지라는 말이지요
비가 오고 난 뒤의 날씨가
깨끗해요
깨끗한 자연을 보면서
내 마음도 깨끗하게
예쁜 마음으로 청소를 해볼래요
멋진 오늘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