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와 속삭이는 대화방..
아침공기
산녀
2020. 9. 4. 13:37
아침 공기가 시원한
금요일 입니다
창문 열고 자는데
새벽에는 춥더라고요
서방님
보다 내가 먼저 일어나서
얼른 창문을 다 닫아 줬어요
마이삭이 지나가고
가을 느낌이 몸으로
느껴지는 아침이었어요
일요일과 다가오는 월요일에는
마이삭보다 더 강한 태풍
선이 온다 하네요
태풍대비 단단히 하시고
피해 없도록 우리 모두
피해 대비 철저히 하자고요
코로나와 태풍때문에
이번 주말에 집에서 꼼짝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건강 잘챙기시고
편안한 주말되시고
웃음 가득한 하루되세요.
구름 잔뜩 낀 하늘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