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와 속삭이는 대화방..

집콕,방콕 중입니다

산녀 2021. 3. 6. 06:24

세월은 어느덧 3월의 첫주

만물이 소생하는 경칩

개구리도 작은 냇가에서

개골개골 봄을 알리기 위하여

작은 연못에서 즐겁게 즐기는데

 

요놈의 코로나로

봄인지 겨울인지

세월가는 줄도 모르게

하루하루가 지나갑니다

 

3월의 첫째주 주말의 시작을 알리는

토요일입니다

 

아침 공기는 차갑지만 낮에는 기온이

제법 올라갈것 같네요

 

이번주에는 코로나 검사 일주일에

한번씩 의무적으로 검사 받고

코로나 백신 맞기로 되어있던

한주였는데요

 

어찌 어찌해서 한주 연기되었네요

맞지말자,,꼭 맞아야 된다

의견이 분분하지만 서도

내 입장은 어차피 맞을거면 맞자

내가 살아가면서 누군가가

내 인생에

이것도 만들어 놓았을거라는 생각이어요

 

이때즈음에는 너는 코로나 백신 맞게 될거야

식으로 내게 인생을 만들어 놓은 것이려니 합니다

 

코로나 백신예방접종 맞으면

조금 자유로워질수 있겠지

나에게 위안을 합니다

 

매일 직업이 직업인지라 꼼짝 못하고

집콕 ,,방콕,,많이 답답합니다

 

코로나 예방접종 일차,이차, 다 마치면

카메라 정리해서 봄꽃 만나러 다닐래요

 

오늘도 우리 아자 아자 화이팅 해요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집콕,,방콕 중입니다

 

 

 

 

지루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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