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녀 2021. 4. 29. 05:10

코로나가 좋아질 기미는

안보이고 계속 늘어나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요즘 날씨를 보면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그런 기분이네요.

 

지난주에는 봄의 정기를 받아

꽃을 피웠다가
예고도 없이 찾아온 찬기온에

활짝 개화한 꽃들이
움츠러들고 말았다가

 

다시 초여름의 날씨가

무색하리만치 덥고
종잡을 수가 없네요.

 

내일 또 비소식이 있지요?

이럴때 건강관리 잘하시고

코로나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