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송어무한 회집 식당에 왔어요

 

 

남편과 같이 하는 근무 끝나고

집에 가는길 늦게 끝났는데

집에가서 저녁 먹으면

너무 늦겠다면서

우리 송어회 먹고 가자 

원주서 들린집이

송어무한 회집에 들렸어요

 

 

 

회가 싱싱하고 맛있었어요

횟집 이름이 도대체 어디에 있는거야

간판에 송어무한 20,000 이렇게

자꾸 전광판이 돌아가서요

무슨뜻이지? 무한으로 주는건

무한 리필 이라고 쓸텐데 궁금했는데

나중에 명함보고 알았어요

여기 이름이 "송어 무한" 인거에요 ㅎㅎ

 

 

 

깔끔하게 나오더라고요

매운탕도 얼큰하고 맛있었어요

 

 

 

담배를 조금씩 줄이고 있다 했는데

에효

식사 끝나고 나와서

바로 담배에서 담배 한개피

거내 무네요

 

 

 

이제 울 서방님 사진도 잘 찍어줍니다

마누라가 사진찍는걸 좋아하다보니

울 서방님도 이제 사진 찍는 기술이

나날이 발전되어가고 있습니다 ㅎㅎ

 

 

 

서방님이 찍어준 내 얼굴이에요

 

간밤에 요란스럽게 쳔둥번개가

요란했지요

 

비가 겁나게 올거 같더만

비는 안내렸고요

 

 

오늘은 화창합니다

6월도 일주일밖에 남지않았네요

 

 

아침 날씨는 시원한데

낮기온은 많이 올라가 더울듯 싶습니다.
저는 코로나 백신 2차까지 맞아
마음 편히 돌아 다닐줄 알았는데 것도 아니더라구요.

 

 

 

뉴스를 보다 보니 변종때문에라도 조심 스럽고

조심 또 조심 하는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오늘도 기분좋은 일들 많이 있으시고
건강들 잘챙기시길 바라면서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