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와 속삭이는 대화방..
여름나기
산녀
2021. 7. 16. 05:25
아침부터 후덥지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금요일
아침입니다
창문너머 나뭇가지에서
지지배배 노래 불러주는
새들의 노래 소리
들으며 덥다 더워
소리가 조금은
견딜수 있는 여유로운
아침입니다
다들 잘 주무셨나요?.
숙면을 취해야 피로도 풀리고
맑은 정신으로 하루를 시작하는데...
다들 나름대로의 노하우가 있겠죠?.
오늘도 무더위와 타협하시고 적응하시고
건강한 여름나기 하시기 바랄께요.
오늘도 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