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녀 2021. 7. 19. 20:44

아침부터 무지하게 바쁘네요

어제 야간근무하고 퇴근

바로 쉬지 못하고

도시락 못 싸간

서방님 도시락 싸서

직장에 갔다 주고요

 

집에 오는길

이마트에 잠깐 들렸어요

 

택배 보낼일이 있어서

택배 사무실도 들렸다

집에 들어올려고 했었는데

핸폰이 오네요

코웨이에서 방문 한다고요

 

아하 오늘 방문한다고  했었지

시간 맞춰서 얼른 집에 왔더니

기다리고 계시더라고요

 

서비스 받고 다시 외출

택배사에 갔더니 택배비가

장난 아닙니다

 

우체국으로 와서 택배비

물어보니 반가격이더라고요

오잉?

우체국에서 택배 보내고요

친절하고 좋더라고요..

 

한주간의 시작 월요일...

아침부터 이리 바쁩니다


언제 내릴지 모르는

소나기 구름이 하늘에 자욱하네요.
주말은 잘 쉬셨는지요?

 

코로나 백신을 2차까지 맞았는데도
코로나 땜에 조심스럽고

마음데로 다닐수 없는 일상 생활이여서
집에 있는 시간들이 많다보니

몸도 마음도 무기력해기만 합니다.

 

그러다 보니 짜증나는 일들도 많더라구요.

짜증부리지 말아야지

내가 나한테 다짐을 하고요

피곤해서 서방님 출근 시키고

내는 한숨 더 잡니다..

 

이번한주는 더욱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하네요.
그럴수록 마음에 여유도 가져보시고
한주간동안도 건강 잘챙기시길 바라면서
매일 매일 웃음 잃지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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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