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남편 따라서 운동 나왔어요

 

오랫만에 남편 따라서 운동 나왔어요

 

 

 

겨울에도 서방님은 계속 빠지지 않고 운동 했고요

나는 춥다고 겨울동안 방콕 운동 안했었는데요

오랫만에 나와서 운동 하니까 기분 참 상쾌하고 좋네요

 

 

 

날씨도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여요

 

 

새벽에는 비가 오더니

지금은 날씨는 조금 흐렸지만

운동하는 날씨는 이런날이 더 좋더라고요

 

 

 

아직 운동하러 나오신 분들도 별로 없고요

 

 

운동장이 조용합니다

 

 

 

밖에 나와보니

봄의 새싹들이 움터나오고

버들강아지
망울꽃도 살짝 보여 지네요.

 

 

 

 

독립만세 우렁차게 외치는

그분들을 기립니다.
3·1절을 상기 하는 날 되세요

 

 

오늘도 걷기 6,000 보 열심히 걷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