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와 속삭이는 대화방..

몸따로,,마음 따로,,~~!!피휴ㅠㅠ

산녀 2022. 5. 3. 11:03

 

우리부부 운동도 열심히 하고요

 

하루가 다르게

변화무쌍하게

봄이 빠르게 가고 있어요

 

봄맞이할 준비도

미처 못했는데

벌써 봄이 저만치

성큼성큼 가고 있네요

 

세월은 변하고 흐르는데
내 마음은 항상 스무살

이팔청춘에 머무르고 싶은마음

ㅎㅎㅎ~~!!

 

마음은 그리한데요

몸은 마음과 달리

세월을 잘 따라가고 있네요

 

조금만 힘들었다 싶으면

지치고요

마음과 몸이 따로 노는게

요새는 실감된다니까요

 

아~~~!!!!

나는 항상 이팔청춘

마음과 몸이 머물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고 하지요

녹음이 짙어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사랑도 젊음도 젋어지고

예뻐지자고요,,

아자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