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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륵사 정문앞에 있는 소나무로 팥빙수 먹으러 왔어요
산녀
2022. 6. 28. 15:48
여기서 항아리 팥빙수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팥빙수 먹으러 왔어요
팥빙수 만들어지는 동안
진열해놓은 작품
구경하고 있습니다
집안에 해바라기 꽃이 걸려 있으면
참 좋다고 했지요
귀여운 작품들이
앙증맞고 예뻐요
걸려있는
추억의 교복도
내 지나온 학교다닐때를
생각나게 해주네요
멋진 작품 사진들이 참 많아요
인절미 팥빙수를 시켰는데
5명이서 먹었는데
14,000 원
비싸지도 않고요
맛있고요
카페에 가서 커피 한잔을 마셔도
7,000원 내지 8,000원
하는데
여기서 먹는 팥빙수는
맛있고 단백하고
가격도 싸고요
좋은거 같아요
맛있게 먹고 구경하고
이제 여주남한강
금모래, 은모래 근방에
예쁜 공원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