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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부리 친구네집에 남편과 함께 갔다왔어요
산녀
2023. 1. 23. 06:02
친구가 혼자 내려와 있어서
잠깐 들려서
수다 삼매경에 빠졌다 왔어요
하남에서 미용샾을 크게 하고있는
친구여요
이곳은 별장처럼 가끔
쉬러 왔다갔다 하는곳
직접 친구가 집인테리어 하고
꾸민집이어요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았어요
제사지낸음식 싸와서
셋이서 맛있게 먹었어요
2층은 이렇게 예쁘게
꾸며 놓았네요
2층은 막내 여동생이 오면 사용한다고
하더라고요
깔끔하고 예뻐요
울 남편 멍멍이 몽구하고
급 친해 졌어요
멍구
먹을거 한번 줬더니
옆에 딱 붙어서
또 달라고 남편하고
눈마주치기 하고 있네요
디저트 과일까지
이렇게 예쁘게 깎고 있는
우리 친구여요
몽구를 보니
우리 황희생각이
많이 나네요
다시 또 키우고 싶어서
우리도 키울까?했더니
나중에 하네요
내가 놀고 있으면
키워도 되는데
둘이 직장을 다녀서
우리 황희처럼
분리불안증 병이 생기면
안되겠지 싶어서
그냥 몽구만 가만히
사진에 담았어요
몽구 볼때마다
예뻐해주지뭐
이러면서
몽구 쓰다듬어 줬어요
예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