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 구경중.."오산초등학교 친구들
충북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94번지 소재(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느
남한강 절벽 위 산꼭대기에서 높이 25m로 세워진 스카이워크에 올라
약 100 여미터 수면아래를 내려보며 하늘길을 걷는
스릴을 맛볼수 있는 스카이워크(Sky Walk)입니다.
이곳에 서면 단양시내 전경은 물론 가까이에는
양방산(664m) 전망대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와 멀리
소백산 능선(연화봉 천문대)를 한눈에 볼수 있습니다.
왜 하필이면 만천하 스카이워크란
이름을 붙였는지 무척 궁금했는데
스카이워크가 설치된 산의 이름이 만학천봉
(320m,만개의 골짜기와 천 개의 봉우리)이니
만천하(온 천하) 라는 이름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 테지요.
2017년도 겨울에
이곳을 다녀갔었는데요..
그때는 걸어서 올라갔다
오면서
전경구경 많이 했는데요..
지금은 입구까지
차가 갑니다..
여기 위험해서
사진촬영 인원수
제한하는데요..
,
,
,
ㅎㅎ
우리 단체 사진 찍으려다가
제지당하고 있는 중 ㅎㅎ
여기서 찍으면
예쁘게 나옵니다..
예쁜 친구들..
사진찍어주는 친구들
내가 사진포즈 잡으면서
살짝 사진에 담았어요..
사진찍는 포즈 친구들이
날 찍어주고
나도 사진찍는 친구들
사진 찰칵해주공 ㅎㅎ
진지하게
사진 촬영해주네요..
동영아,,동영아
거기 왜 들어가려고 하니??
본두리 친구들
단체 사진 찍습니다..
영선아 너는 빠지공~~!!
친구들 포즈
멋지게 잡네용..
하귀리 친구들도
포즈 잡아봅니다..
16명 친구들
다 어디로 가공
이렇게 세명이서
하귀리 대표로
참석했습니다..
친구들아
가는 세월
잡을수는 없공..
대신 추억을 만들어서
이렇게 사진에 담아놓으면
이다음에 이다음에
볼수 있어서,,좋은거 같아~~!!
가는세월 못잡는대신
그세월속의 너와 나의 모습들
사진에 담아보자,,
본두리 친구들 포즈 잡네요..
이다음에 꺼내보면
또 다른 추억이 될거야..
우리 단체 사진 찍자..
예전에 우리 비박하고
올라갔던 그 추억사진
초딩 친구들 덕분에
한장 한장 꺼내보며 웃어본다..
우린 그 추운 겨울날 이렇게
걸어서 올라갔다 내려오면서 구경했었는뎅..
그때는 정말 무지 추웠었다..
똑같은 장소에서
이렇게 사진도 찍었었다네..
감회가 새롭다 ㅎㅎ.
친구들도 똑같은 곳에서
이렇게 사진을 찍네요..
예뻐요..
오늘 친구들은
무지 쉽게
올라왔다
내려갑니다..
영선이가 사진을
늦게 보냈줬네요..
풍기친구도 보이공
다시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