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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 고구마 말랭이 주러 친구가 있는 원부리 갔다 왔어요..
산녀
2024. 1. 16. 16:50

친구가
허리를
많이 다쳤다는데
이렇게
몽구를
안고
배웅을
나왔어요..
얼른 내가
출발해야
친구가
들어갈거 같아서
고구마 말랭이만
주고
부리나케
집으로 출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