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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은숙이네 밭에 도착 창고에서 제부가 따준,,호박,,오이,, 에다 양구벌꿀까지 선물로 받고요,,유림구만리 식당에서 갈비까지 뜯고 왔습니다..
산녀
2024. 6. 16. 09:12
집에 오는길
여주 들려서
순란이 태우고
은숙이네 밭에 들렸어요..
상진아빠가
밭에서
호박..오이를
한아름 따줘서
셋이 나누어 가졌어요..
창고에서
양구벌꿀까지
선물로 주시네요..
감사..감사합니다..제부님..~~!!
맛있게 먹을께요..
은숙이네 건물
"유림 구만리" 식당에
왔어요..
돼지갈비 시켜서
먹었는데요...
정말 맛있어요..
24시간 운영하는
식당이라
시간 구애 받지 않고
마음 푹 놓고
먹을수 있어서
정말 좋은거 같아요..
고기 먹었으니
이 쓰시고
용숙이가 사진에 담았어요..
우리 모두 배꼽 빠집니다..ㅎㅎ
아침일찍 여행길
나섰는데
해가 뉘엿뉘엿
어둑해졌는데도
오늘은
아직도 집에
못들어갔네요..
내가 마음 졸일까봐
마음놓고
푹 놀고 들어오라고
남편 전화도 해주네요..
고맙고 ..고마워요...~~!!
오늘 즐거웠다 친구들아~~!!
내가 조금 겁나게 운전을 해서
은숙이가 뒤에 앉아도
안전벨트를 꼭 하고 있었는데요..
참 잘한거여..암만~~!!
뒤에 앉아도 안전벨트는 해야 하는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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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우리 다음에는
어디로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