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해발1,330미터 우리나라에서 가장높은 도로 만항재 야생화 축제!에 왔어요..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 

산 216-34

 

만항제 야생화 축제에 왔어요..

 

 

 

 

1,330 m 를 올라가야 하니

정말로 

고불 고불 많이 올라왔습니다..

 

 

 

정상까지 올라오니

안개 때문에

한치앞도

안보입니다..

 

 

 

도착해보니

관광차도 많이 와 있고요..

 

 

 

관광객들이

많이 와 계시네요..

 

 

비까지

살짝 

옵니다..

 

 

 

인증샷 사진

살짝 찍고요..

 

 

 

 

 

이제 구경하러 

갑니다..

 

 

안개와 비때문에

제대로 

구경 못하겠어요..

 

 

 

야생화 꽃이

참 예쁘긴 예뻐요..

 

 

 

남편이 옥수수 사주러

갑니다..

 

 

내가 옥수수를

무지 좋아하거든요..

 

 

 

 

소낙비가 갑자기 

쏟아져서

차안에 우산두고 

와서 얼른 구경하고

내려왔어요..

 

 

 

 

 

꽃이 예쁩니다..

 

 

 

 

 

지황씨 비 맞으면서

옥수수 꼭 들고

바삐 내려갑니다..

 

 

 

 

 

 

 

 

 

안개도 걷히고

비도 안왔으면

정말 꽃구경 

멋지게 하고 왔었을텐데요..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옥수수  4개 들어있더라고요..

둘이서 한개씩 먹었는데도

배가 불러서 

다른건 먹지도 못하고요..

 

집에 돌아와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집에서 편안하게 소고기 구어먹고

배 두둘기면서 파리 올림픽에 간 

대한민국 선수를

열심히 응원하면서

휴가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