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가 준 수세미 수액으로 미스트 만들었어요

 

 

선배가 주신 수세미 수액으로 미스트 만들었어요

 

 

 

수세미 수액을 아침마다 공복에 소주잔으로 한잔정도 마셨는데요..

겨울되면 다리에 각질이 생기고

얼굴이 한겹씩 벗겨지는 증상 같은게 있었거든요

그게 다 없어졌어요,,정말 신기해요

샤워 다 끝나고 수액을 바디로션 바르듯이 발랐는데요

우와 매끈 매끈 정말 환상이에요..

 

 

 

오늘은 이 수세미 수액으로 미스트를 만들었어요

약국에서 글리세린을 사서 수세미 수액 하고 글리세린을 7:3  넣고 만들었어요

 

 

 

다이소에서 병 사다가 넣었어요,,

일단 요만큼만 만들어서 쓰고요..

피부가 건조해서 땡기는 느낌 나고 그럴때 촉촉하게 얼굴에 뿌리면

얼굴이 촉촉해지고 정말 좋아요,,

글리세린을 넣고 만들면 더 빨리 스며든다고 이야기 해줘서 만들어 봤는데요

GOOD 이에요,,우와 정말 좋아요,,촉촉해요..

당기는 느낌 하나도 안나고 하루종일 상쾌하네요

 

 

 

 

매일 선배한테 공짜로 수세미수액 얻어가지고 왔는데요

이번에는 가서 많이 사다가 집에 보관해야겠어요

두고 두고 먹고 미스트 만들어서 쓰려고요

내년에는 조금 심을거라 했으니 올해 많이 사다 놓아야겠어요

 

건조한 피부 가지신분 정말 좋아요

한번 이렇게 만들어서 써보세요

 

저는 화장할때 맨 처음 이 수세미수액 미스트를 얼굴에

촉촉하게 뿌리고 조금 있다가 스킨 로션을 바르는데요,,

화장 안할때 요러큼만 하고 있어도

피부 땡기지 않고 촉촉하고 정말 좋아요,,

가지고 다니면서 얼굴이 땡기고 건조한거 같다 싶으면

살짝 얼굴에 뿌려주면 다시 피부 살아나는 느낌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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