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추억여행중 10

2019년 2월 18일 사진 이네요

아버지 편안하신 얼굴 온화한 얼굴이시네요. 황희도 보이고요 오곡밥을 해먹었어요. 퇴근하면서 들려서 남편도 먹고, 황희도 곁에서 있고 행복했던 모습이네요.. 아버지 시골에 살때 행복한 얼굴모습 보고싶어요.. 어떤날은 울컥 눈물이 나곤해요.. 아버지가 너무너무 보고싶어서요.. 요양원에서 얼마나 외로웠을까~~!! 얼마나 슬펐을까요~~!!

큰고모,둘째고모가 오셨다 가셨어요

큰고모,고모부,둘째 고모가 놀러 오셨어요. 저녁은 갈비집에서 은수 동생도 오라하고 우리 부부와 함께 갈비를 먹고요 삼겹살은 집에서도 먹지만 재워먹는 갈비는 이렇게 식당에서 숯불에 먹어야 진품명품이 되지요 맛있게 먹었습니다 집에 와서 동양화도 만져보면서 즐거운 시간 만들었어요 고모부 목요일날이 팔순 생신이셨데요 축하 축하 드립니다 다음날 아침은 이곳 메이데이에 왔어요 파스타에 피자와 커피 먹었어요 도시분들이라 맛있게 드시네요 우리가 첫 손님 ㅎㅎ 행복했습니다 디저트로 커피까지 마시고요 부모님같은 고모님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팔순 고모부가 운전을 하셔서 이렇게 고모들 여행을 시켜 주시네요 큰고모부,고모님들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사랑합니다

2015년 6월 2일날 올렸던 사진 이네요..모두 행복한 얼굴들

모두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올해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에 맞춰 정신 없이 살아가다 보면. 정작 중요한 것은 잊고 살아가게 되는 거 같아요.. 바쁘다는 핑계로, 피곤하다는 핑계로 소중한 사람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하고, 그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관심을 갖지 못할 때도 있는거 같아요 한 해의 마지막 12월이네요.. 바쁜 일상은 잠시 내려 놓고 삶을 뒤돌아보며 나에게 있어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잠깐의 여유가 우리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거에요 항상 건강하고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듬쁙 딥따많이 가득하기를 기원 드릴께요? 알라뷰ㅠㅠㅠㅠ 저기 아버지 얼굴도 보이네요 보고싶은 우리 아버지 식구들 다 모였고..

2014년 12월 2일 아버지와 짬뽕 먹으러 갔다왔어요

비는 주룩 주룩 오고요,,, 별안간 짬뽕이 먹고싶은겁니다,, 아버지한테 짬뽕 먹고싶다꼬,,, 근데 나한테 머니가 없다꼬,,, 아버지 겨울잠바도 사드렸공,,, 짬뽕사달라고 떼썼지요,,,ㅎㅎㅎ 난 차사느라고 돈 다 썼꼬요,,했더니,, 아버지가 오케이 하시네요,, 오늘 일요일 큰동네 중국집 문 안열었다네요,,, 내가 누굽니까요,, 짱뽕만 전문으로 하는집이 생겼어요,, 거기 가자꼬,, 대신 내가 새로산 내 차 타고 가자꼬,,,갔지요,,, 진짜 맛있었어요,, 그리 맵지도 않고요,, 나랑 아버지랑 한그릇씩 후딱 먹을수 있었고요,,, 맛 끝내줍니다 ........................................................................ 아버지와의 추억여행 글을 한페이지씩 꺼내..

11월 10일 삼오제 지냈어요

선산에 갔다왔어요 둘째 여동생 부부와 함께 선산에 가서 부모님 뵙고 왔어요 이제 엄마 만나서 편안하게 지내세요 아버지~~!! 아버지,엄마,사랑합니다 ~~!! 시골에 내려온 둘째 여동생 부부 우리 부부가 장어구이집으로 가서 한턱 쏩니다 , , , , 동생들아 다음에 오면 앙성에 있는 쇠고기집 가자 거기도 맛있다요~~!! 싸고 저렴하게 한우 고기 먹을수 있는 한우식당만 있는 곳이 있거든요 다음은 그곳으로 고고씽 ~~!!

오늘 오토바이 멸실 신고 하고 왔어요

오토바이를 아버지가 60세에 가지고 계셨었는데 돌아가시고 나니 이 오토바이 폐차 안시켰다고 상속하라네요 60세때 자가용이 있었고 그때부터 안 타고 아마 누구 준거 같았는데요 오늘 신고 하고 왔어요 동생들 상속포기각서 쓰고 내가 상속 받는것처럼 해서 서류 가지고 가서 신고 했네요 이런건 내가 상속인이 되고 .... 씁쓸하네요 , , , ,

아버지와 작은아버지, 고모들 예쁜 모습

생전에 살아계실때 아버지 모습 남해 같은데요 둘째 작은아버지는 위암으로 돌아가시고 아버지도 예쁜 치매셨을때 작은아버지,고모들하고 같이 여행중 사진이네요 아버지,둘째고모,막내고모,큰고모,막내 작은아버지,사진~~!! 막내 작은아버지,큰고모,둘째고모,우리 고모들 너무 예쁘지요? 한미모 하십니다.. 정말 예뻐요,,지금도 곱고 예쁘세요 ~!~! 둘째고모,막내고모,큰고모,예쁜 모습 뇌수술 몇번이나 하시면서 아직도 사경을 헤메고 깨어나지 못하시고 계시는 작은엄마 모습이네요 막내고모,둘째 고모 여행중 사진이에요 막내 작은엄마,막내 작은아버지 예쁜 모습 아버지 모시고 둘째 여동생네 나하고 놀러 갔었던 사진 참 즐거워 하셨는데요 내가 쉬는날 아버지 모시고 동생들 집에 놀러 다니곤 했었는데요 내 차에 앉으면 어디 가는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