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직녀의 산속 오두막집

4월의 끝이네요...

내 마음은 봄 봄 ~~!! 외치며4월을 보냈던거 같아요.. 들꽃으로 가득했던 4월오늘로서 그 끝을 보이고싱그러운 5월이 기다리고 있네요.. 장미꽃이 피고 아카시아꽃과 향기에 취하는5월,,,맞이해야지요.. 5월은 가정의 달로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고그리워하게 하는 날이기도 하지요... 봄날의 가득한 향기에 취했었던 행복한 시간들보내기는 아쉽지만더 좋은 내일이 우리와 함께 한다는 미래의 희망을 안고 가슴부푼 5월을 맞이 할래요..

정왕택 부사범님어제 4단 합격축하도 해드리고요.. 4월달 월례회도 하고요.. 4월자정대회에서박종규 감사님이1등을 했습니다.. 2등은 김정임 접장님이하셨어요...2등 상품으로 탄 고구마를저에게 선물로주셨어요...정임이 언니 고마워요.. 3등은정왕택 부사범님이하셨네요..축하 축하..합니다... 행운상은이동주 총무님이타셨습니다... 단증 시험에 합격할때마다고문님이선물로 주신다던쌀 축4단 합격 하면서고문님이 선물로 주셨습니다.... 4단축하 케잌커팅도 하고요.. 김선희 사우님 와인 찬조 해주시고요.. 정왕택 부사범님이고기,,오징어,,시바스리갈 술도사오셨어요... 4월달 월례회풍성합니다... 저녁시간대명정여기저기 멋져서사진에 담았어요.. 해가 뉘엿뉘엿지고먼곳에 사시는사우님들차 밀..

고모가 내려왔다고하니까쉬는날이라며둘째 여동생 부부가시골에 내려왔어요.. 고모들 모시고한식집에 가서점심식사 사드렸어요.. 고맙다 진희야...제부....~~~~맛있게 먹었어요... 시흥시에서내려와서 점심식사사주고시골 선산에들렸다 간다 하더라고요..맛있게 먹었습니다.. 식사가 고급스럽게 나오네요...!! 식사 맛있게마시고커피 한잔하고 있습니다... 차가 막힐까봐고모부,,고모들과여기서 작별인사를했습니다.. 고모부,,고모,,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산에서내려오다가집근처꽃이 예쁜단독주택집이있어요.. 마침 주인아줌마가밖에 나와 계시더라고요.. 구경해도 되냐고인사 드리고구경하러 들어갔어요.. 집에 꽃이이렇게예뻐요.. 큰고모가꽃을 보고행복해 하시네요.. 정원도예쁘고요.. 시골에이렇게근사한주택이 있어요.. 맛있는차도얻어 마시고요... 주인아저씨가우리 아버지도잘 아시고여기가 고향이시라고하더라고요.. ,,,구경 잘 하고 왔습니다..고맙습니다,,,

고모들 모시고대명산 올라갑니다.. 연세가 있으신데도고모들 젊으십니다.. 잘 올라오세요..우리 고모들건강하세요.. 대명산에서인증샷 사진도 찍고요.. 우리 고모들예쁘세요.. 고모들 모시고 산에서 내려오는길고문님네마늘밭 근처로 내려왔어요.. 고문님네마늘농사잘 되었네요...

아침식사 하고체육공원으로꽃구경 왔어요.. 꽃이 참 예뻐요.. 활짝 폈어요.. 꽃구경사진에 담아드렸어요.. 꽃만큼 고모들도화사하고예뻐요.. 나도 꽃속에한번 들어가 봅니다.

퇴근한 남편과함께고모들 모시고삼겹살에 이슬이 한잔씩합니다.. 즐거웠습니다.. 친정 선산에 가셔서할아버지..할머니..아버지..엄마한테인사도 드리고 오시고2년만에 오셨네요.. 고모 자주 놀러 오세요...내가 친정집 근처에살아서 이렇게 오시면들리면 되고편안하게 자주 오세요...고모부,,고모,,,~~!! 저녁먹고 배도 부르고근처 산책 나왔습니다.. 메이데이 위에서가남읍 시내구경합니다... 가남읍시내 야경사진이참 예뻐요..

고모부,고모 모시고차한잔 하러 왔습니다.. 고모들이즐거워 하십니다.. 카페 친구가수제 간식까지서비스로주네요..에궁..감사,,,감사,,,고맙다 친구야~~!! 차한잔 하고 나와서친구네 도예방도구경 하고요.. 친구네 가족들이만들어 놓은작품앞에서사진도 찍고요.. 여기저기구경합니다.. 친구는 손님이많이 와서바쁘고요,.. 친구가 바빠서간다는 인사 못하고살짝 집으로 왔습니다..

상활리 식당 많은곳에서막국수 사드렸어요.. 맛있게 드시네요..막국수 먹고아직 개통전인신륵사 근처출렁다리 모시고 왔어요.. 개통이 안되서출렁다리는올라가지 못하고밑에서 구경만 하고 왔어요. 웅장한 출렁다리 보면서 고모부,,고모들이감탄 하시네요.. 둘째고모 모습이에요..뒤로 손모으고 있는 모습도 옆구리에 손 얹어 있는 모습도둘째 고모 ㅎㅎ출렁다리 바라보고 계시는 모습이 멋져서사진을 이렇게 만들어 봤어요.. 큰 고모부,,큰고모,,둘째 고모모두 즐거워 하시니까나도 기분이 좋아요.. 이제 고모들 모시고친구가 운영하는카페에 가서커피 한잔씩 사드릴래요..

고모들이 오셔서선산에 들렸다가하귀리 시골집 근처에서쑥을 뜯고 계시다고 하더라고요.. 고모들 만나러 왔어요..열심히 쑥 뜯고 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