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랑 요양원 182

다사랑 요양원에도 봄이 왔어요..

다사랑 요양원에도봄이 왔어요..  복도에는초록색으로 예쁘게 변해있습니다..       창문을열면 개나리꽃과두릅이 올라오는게 보입니다..    다음주면두릅도따먹을수 있을거같아요....    1층 산책로도봄햇살을받아서포근합니다..  1층 산책로예뻐요..   어르신들이만들어 놓으신작품들로가득 채워 줬습니다...     꽃도예쁘고요..  야간근무 였어요..아침 퇴근전식당에서 식사하고나오면서 싱그러운 아침~~!!사진에 담았어요..

다사랑 요양원 2025.04.04

어르신 1층 산책로에 산책 나오셨어요...

봄이 왔음을 우리 어르신들이 더 잘 아시는거 같아요..마음이 싱숭생숭 하신가봐요..오후에 일층 산책로로  산책 나오셨어요.. 사무실에서 사회복지 선생님이 커피와 다과를 갔다 주시며 담소 나누어 주시고요.. 예쁜 꽃도 보고 ..아직 밖에꽃 보러 나가시는건꽃샘 추위 때문에 안되고  1층 내려오셔서 이렇게밖에 봄꽃 구경하시다 들어오셔서 참 즐거워 하셨어요...

다사랑 요양원 2025.04.02

국궁을 하는 가남읍 대명정에 어르신들 견학 다녀오셨어요..

날씨도 따뜻하고어르신들 모시고가남읍에 있는대명정에견학 왔어요..  잔디가 파릇파릇 돋아났을때오셨었으면더 즐거우셨을텐데요...   내가 근무하는곳에 계시는 어르신들이에요..직접 활쏘는 모습도 보여 드리고요..   습사중인 모습보여 드릴려고 바쁘신데도사두님,부사두님,감사님,이사님,접장님임원진들 모두 오셔서함께 해주셨어요..감사드립니다..    제가요..어르신들 앞이라 당황했나봐요..  깎지 끼는데도어리버리 ㅎㅎ아구야.....   화살이 과녘에 맞으면딩동 소리가 난다고 말씀 드려 드렸어요..  과녘 맞추는소리가 나면박수도 쳐주시고 즐겁게 지내다 가셨어요.. 신00 어르신은왕년에 내가 다 했던 거라면서신나서 같이 활을 쏘는듯이말씀 해주시고요..모두 즐거워 하셨습니다..  사두님네 농장 고구마가압권으로 인기가 높..

다사랑 요양원 2025.03.15

2월 7일 눈때문에 겁나 하니까 남편이 출..퇴근 시켜 줬어요..

야간근무 들어오는 시간내가 너무 겁내 하니까남편이야간근무 출근시켜 줬어요..   D2 근무 선생님저기 밑에 큰 도로에차 주차시켜놓고올라왔다고 하더라고요..  퇴근길큰 도로까지걸어서 내려가야 하는데내려가는길남편 차 타고같이 내려가라고하고 근무체이지 했습니다..  완전 빙판 입니다.. 아휴 장난 아닙니다..     야간근무 끝나고아침 퇴근길남편이태우러 왔어요..  아침에 빙판길을보니 더 무섭네요..   큰 도로까지무사히 내려 왔습니다..  야간근무 끝나고퇴근하시는선생님차가 있는큰 도로까지 태워 드리고요...   집으로 오는큰길 도로가이렇게 눈으로 덮여 있어요..  어휴,,무서워요,,,~~!!

다사랑 요양원 2025.02.09

1월 28일 D1 근무중 06시 새벽일찍 출근합니다..

출근합니다..새벽 6시눈이 무지하게 옵니다..   여기까지는 눈을 무서워하는나를 위해서남편이데려다 줬어요.. 다시 차를 가지고 갔다가D1 근무니까4시 퇴근하면 나좀데릴러 와주면 좋겠는데남편은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이라여기에 주차 시켜놓고걸어서 집까지 간다네요..집까지 걸어 가면 1시간 30분 정도 걸릴거라면서 걸어서 집으로 가고나는 요양원까지걸어서 올라갑니다..,,,출발 ~~!!   좁은길 올라가는요양원 길입니다..차가지고 올라가는게 겁나서걸어서 올라갑니다..,,이렇게 눈이 쌓여 있어서걱정했는데,,, 한팀장님하고 조성분 선생님이D근무 들어오셔서쉬는시간에 내려오셔서여기 눈 다 치워주시고염화칼슘까지 뿌려셨어요... ....4시 퇴근할때 보니까눈도 없고미끄럽지도 않고고맙습니다..한팀장님..조성분 선생님~~!! ..

다사랑 요양원 2025.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