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직녀의 산속 오두막집

오늘 장날아침에 퇴근하면서새우도 사왔어요..     새우를 먼저 볶아서한곳에 이렇게 담아 놓고요..  마늘쫑..조림간장..매실효소..넣고 볶다가  볶아 놓은 새우 넣고집에 많이 있는꿀과 참기름 조금 넣고요..통깨로 마무리 하면서새우마늘쫑 볶음 만들었어요..,,,맛있어요..남편 술안주로 좋을거 같아요..

고문님네 밭에서뽑아온마늘쫑으로오늘 반찬 만들었습니다..     멸치를 아무것도 넣지않고먼저 살짝 볶았어요..  마늘쫑..조림간장..매실효소..넣고 볶다가    볶아 놓은 멸치 넣고집에 많이 있는꿀과 참기름 조금 넣고요..통깨로 마무리 하면서멸치마늘쫑 볶음 만들었어요..,,,음 이맛이야..ㅎㅎ맛있어요..~~!!

우리집 담금주에요..

삼립국화 나물입니다.. 동료 언니가줘서데쳐서 만들었어요.. 맛있어요..

오가피 줄기로데쳐서 무쳐 먹었어요.. 사각사각 거리고맛있어요..

산에서 따온 두릅도 있고요..  산에서 따온오가피 입니다..  봄에 나온 새순은다 먹어도 됩니다..  이건 고문님이만들어 오신 두릅나물이렇게 무쳐도 되네요..  집에서 나도 고추장에 살짝무쳐봤어요..맛있네요..   달래도 무치고요.  우리집 오늘 아침 밥상입니다..   달래 나물도 무쳤고요..  오가피 나물데쳐서 고추장에무쳤어요..매콤하게 무쳤더니쌉쓰름한 맛이조금 덜합니다..그래도 쌉쓰름한 맛하고매콤한맛하고환상입니다.. 머위나물은지연이가저번에 만났을때줬어요..오늘 무쳐먹었습니다..이것도 고추장에무쳤어요..쌉쓰름합니다..매콤하게 무쳤어요..   열무김치가익어서맛있네요..  울 남편은김장김치를무지 좋아합니다..매콤하게 만들었는데이제 몇포기 안남었어요.맛있게먹고 있습니다.. 시래기 된장국에둘이 밥 한그릇씩 뚝..

먼저 물을 끓이다가콩나물을넣으니까거품도 안생기고좋네요.. 얼큰하게콩나물끓였습니다..,,,

몽구 간식열심히 만들어 놓았습니다.. 몽구 오면주려고요.. ㅎㅎ

고구마 쪄서3시간 말리니까딱 요렇게나오네요..   말랑 말랑 합니다..   몽구 주려고만들었어요..  몽구네 미용실손님 오니까위에 올라가서요러고 있네요..   내려와서는이렇게의자에 앉아서놀고 있어요..,,,예뻐서 고구마 말랭이많이 만들어줘야겠어요..

작년에도 고추가루많이 보내주셨는데올해도 보내주셨어요..    아가씨가 보내준고추가루로 김장김치 맛있게담갔습니다..   색도 예쁘고담가놓고먹어보니칼칼하고 맛있네요..    배추 2포기 쭉쭉 갈라서것절이 만들었어요..   한통은 집에서먹공한통은활터 가지고 가서활터 식구들과같이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