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직녀의 산속 오두막집

우리 동네엔 누가 사나 황희하고 동네 산책중입니다 산책중 운동장에 와서 한바탕 뛰어 놀기도 하고요

이포보에서 막국수 먹고 그냥 집에 오기는 싫고 어딘가 가고 싶어서 궁리 하다가 철쭉꽃이 정원에 가득한 미라언니네 가보고 싶었어요 언니도 많이 보고 싶고요 언니한테 전화했더니 오늘 근무라 바쁘긴 한데 커피 한잔 하고 가라고 이야기 해주더라고요 아이스크림 잔뜩 사가지고 갔어..

황희하고 산에 왔어요 운동장을 지나서 대명산 찍고 건너편 공동묘지 쪽으로 내려왔는데요 오며 가는 동안 한사람도 만나지를 못했어요 몇일만에 함께한 야외 산책길 황희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중간 중간 우리 황희 소변 보면서 영역표시 확실하게 합니다 산길은 오솔길 아름답고 좋은..

동생네 집에 잠깐 들렸어요 황희 요기 잠깐 있어 해주고 무진이 조카 잠깐 얼굴 보고 다시 집으로 올라갑니다 우리집에서 동생네 집까지 산책코스 딱 좋아요 내려갔다 올라가는길 올라가는길 우리황희 조금 헉헉 거립니다 셋이 산책 나와서 나하고 황희는 동생네 집으로 내려가는 산책..

야간근무 끝나고 퇴근하면서 집에도착 황희 데리고 산으로 산으로 고고씽 다녀왔어요 엄마 산속으로 들어왔잖아요 이 목걸이 줄좀 풀러주세요 목걸이 줄 풀러 주고요 자유롭게 뛰어다니게 했어요 황희 참 좋아합니다 복엽샘하고 같이 산에 왔어요 산행길이 아닌 길이 없는 낙엽길 두릅 ..

아침 6시 은수 동생한테 전화가 옵니다 7시까지 올라갈테니 두릅산행 가자고요.. 어제 밤에 가자고 할때는 그래 가자 해놓고 날씨가 아침 날씨는 추우니까 10시즈음 가자고 해야지 했는데 오마이갓 아침일찍 전화오네요 어김없이 아침 7시 도착했네요 자다가 눈껍띠고 출발 합니다 아침잠..

황희하고 길을 나서봅니다 집에서 시내 내려가는길이 이렇게 벗꽃길입니다 진해 군항제며 청주 무심천 거리??? , , , 갈일이 없지요 , , , 우리집에서 시내 가는길이 이렇게 벗꽃길인데요 내려갔다 올라오면 운동코스로 딱 좋아요 우리 황희 오랫만에 흙을 밟아서 그러나 많이 좋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