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와 속삭이는 대화방.. 453

인간의 말은 새치혀에 불과한것을 ..무에 그리 잘났다고 쯧쯧...

(밑에 사진 가지고 만들었어요..) 인간의 말은 새치혀에불과한것을.....~~!! 무에 그리 잘났다고우기고 덤비고...별것도 아닌것을크게 이슈화 시켜서헐뜯고 하는지 싫어졌어요.. 인간사 새옹지마 인것을..쯧쯧...행복하게 살아갈날 그리 많지 않은데...다투면서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아서이제 접어버립니다... 자 웃자..이렇게 신나게 웃으면서 살자...아자 아자 화이팅..~~!!

비가 살포시 내리는 오늘 스승의 날이네요/..

아침에 나갈일이 있어서잠깐 나갔다 왔어요.. 살포시 비가 내리고 있네요..비내리는 스승의 날입니다.. 올봄에는 비가 자주 내려봄 가뭄 걱정은 안해도 될거 같아요.. 내리는 빗물이 모여노란 꽃가루들이 함께씻겨서 흘러 내리고 있네요.. 기왕이면 요 몇일 아팠던내마음의 슬픔도 함께 씻겨 내려갔으면 좋겠습니다.. 다 내려놓고 ,,포기하니까마음이 편하네요.. 대신 내 주권은 찾아야지요..가남읍 시민으로서의내 주권은 찾아야지요... 가남읍 동우회 취미생활 주인인나의 주권 찾아야지요...오늘도 희망입니다...활기차고 신나는 목요일 되세요...

비오기전에 얼른 나가서 오늘 해야할일 다 하고 와야겠어요..

오늘 날씨비가 온다네요.. 나가서 볼일 비 시작 되기전에얼른 나가서다 보고 와야겠어요... 비가 오면서 쌀쌀해지기까지한다는 날씨네요... 이런 날씨일수록건강에 유의 하시고 행복한 시간만들려고 노력해야지요 언제나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그만큼 더 좋은글이 나옵니다그러나 눈앞의 헛된욕망을 끄집어 내다가눈앞의 아쉬운 나의 마음 글들을그냥 쌓아 두었습니다아휴,, 상하거나,쓸 시기를 놓쳐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책상에 뭉쳐있는 여기저기흩어져있는 조그만한 메모노트열어보니 내 마음속의 이야기였는데어느새 망각속으로 사라지고더 이상 그때의 그마음 글들이떠오르지 않습니다.,,,,뭐였지?? 뭐였지?,,, 생각하고 고민하다가 삭제라는 낱말과함께 삭제 시켜 버립니다,,더 이상 그때 그..

황금연휴의 마지막 날이네요..

오늘은 황금연휴의 마지막 날입니다..5월 1일 근로자의 날부터 연휴가시작 되었었지요..2일 하루 연차 쓰면..오늘까지 우와 정말 행복한 황금연휴 시간 이었어요.. 정지하지 않고 계속 슬며시하루 하루가 가고 있는 느낌이었어요...,,,흐르는 세월이 참으로 빠른 것 같아요..,,, 오늘은 왠지 기분 좋은 화요일입니다.,,,담낭리 섬에 무슨 꽃이 피었나한번 가볼까봐요....파이팅!! 힘차게 외치고 활기차게 하루 시작해 보세요아무리 바빠도 잠깐 씩 휴식으로 마음에 여유를 주시면즐겁고 행복하게 하루 보내실 수 있을 거예요..레몬처럼 상큼한 화요일 되세요....

지연이 어머님 오늘 발인이에요..

이제 어머님 된장은영원히 못먹네요.. 인정많고 자상하셨던어머님....!! 어머님 요양병원이나요양원에 모시지 않고끝까지 자식들이 어머님 모시고 노안 병간호 했던친구 가족들이었어요... 돌아 가실때까지막내가 곁에서 어머님 간호하고 돌봐다면서막내에게 너무 고맙고고생했고...뭐든 다 몰아주기 할거라는우애깊은 형제애를지켜 보면서 다시한번머리가 숙여지네요.. 지연아 고생했다..어머님 가시는날 계속작별인사 하며 편안하게모셨다면서,,,,모두에게 행운이 있을거다... 어머님 명복을 빌어드립니다..

4월의 끝이네요...

내 마음은 봄 봄 ~~!! 외치며4월을 보냈던거 같아요.. 들꽃으로 가득했던 4월오늘로서 그 끝을 보이고싱그러운 5월이 기다리고 있네요.. 장미꽃이 피고 아카시아꽃과 향기에 취하는5월,,,맞이해야지요.. 5월은 가정의 달로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고그리워하게 하는 날이기도 하지요... 봄날의 가득한 향기에 취했었던 행복한 시간들보내기는 아쉽지만더 좋은 내일이 우리와 함께 한다는 미래의 희망을 안고 가슴부푼 5월을 맞이 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