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와 속삭이는 대화방.. 453

어제 운전하면서 청주 갔다오는길 조금 불안했었거든요..

오랫만에 장거리를 간다 생각하니마음이 조금 불안하더라고요.. 그동안 여주에서만운전하면서 지내서 그랬나오랫만에 고속도로 올라간다 생각하니가슴이 조금 조마조마 해지더라고요.. 일단 고속도로 올라타니그런생각은 안들던데 ㅎㅎ 차가 오며가며,,많이 막히더라고요..2차선으로 서행 운전 하면서안전운전으로 차거리 띄우기 하면서천천히 갔다왔어요.. 안성근처에 오니장호원오는길 푯말도 보이고이제 거의 다왔네 싶으니까 안심이 되더라고요.ㅎㅎ 장호원즈음 오니 남편이 전화 걸어줍니다..잘오고 있느냐고요...장호원즈음 왔다 했더니남편도 퇴근하고 집에 오고있다 하면서 조심해서 오라고 전화를 해줬어요.. 집에 오자마자 가방 보따리 내려놓고대명정 국궁장에 올라가니남편과 부사두님 습사중이십니다.. 나도 함께 세명이서 2순내고내려왔어요....

어제 청주 막내고모네 갔다왔어요..

갔다 줄것도 있고고모도 보고싶공 어제 청주 갔다왔어요..그곳에서 오래 생활을해서 그런지청주가면 또 다른 고향을가는 느낌...!!@@ 그냥 기분이 좋아요.. 고모네 집에 들어가니손주,,손녀 신발들이쫘아악 있네요..ㅎㅎ신지도 않은 신발도 있고고모 친구집에 손주,,손녀들이신었던 신발 얻어 왔다네요.. 새건데 ...아가들이 빨리 크니까미처 신발을 다 못신고이렇게 새 신발도 있네요..

난 호호호 잘 웃어요...

난 호호호 잘 웃어요.. 늘 미소지으며 살아요.. 웃고 있으면힘들었던일속상했던 일들다 도망가 버려요.. 웃고 있으면모든것 다 이겨낼수 있어요 우리 모두 매일 웃어보세요 사랑해요그냥 ,,그냥,,,오늘 하루가 무지 소중해요.. 차가운 냉기가 손발을움직이게 만들고여전히 자욱한 안개가 드리워져어제는 아침 출근할때운전하기 힘들더라고요.... 그래도좋은 하루 기분 짱 좋다,,좋다,,내가 나에게 주문을 외었습니다 오늘은,,,~~???오늘도 ~~!!행복 하자 행복하자 외치면서... 멋지게 살겁니다...! 오늘 청주 막내고모한테갔다 올래요...~~!!말없이 살짝 가봐야지...~~!!맏이인 나에게 언니같은 막내고모,,갑자기 막 보고싶어 졌어요>>>.....~~!!!

특별한날 남편이 사준 선물 너무너무 예뻐요..

내 나이가 60을 넘기네요..특별한 날입니다.. 남편이 선물을 해줬어요..고맙고 고마워요..여보~!!   퇴근하고 외식하러 나간날귀걸이 하나더 추가네요.. 남편이 술이 약간 취했어요..ㅎㅎ보석당을 하는 언니부부집에 커피 한잔 한다면서 나를 델꼬 가더니하나 더 사주네요..  아주 특별한 내 생일날고맙고  고마워요..여보..~~!!

힘들다...힘들다..나에게 네잎크로바를 줘야겠다..

나를 힘들게 하네요..어떻게 살고어떻게 말해야 할지대책이 안섭니다.. 평범한 삶으로사는게 참 어렵고 힘드네요.. 마음을 다잡아 먹고내가 나에게 네잎크로바를 줍니다.. 힘을내자....~~!!힘을 내라고....~~!!어제밤은 내가 나를 돌아보는시간이었네요... 모든걸 놓아버릴까!!생각도 들고요..~~!! 이 나이에는스트레스 받으면 안되는데나는 지금 엄청나게스트레스를  받고있네요..!!@@,,,자 힘내자..아자 아자 화이팅 ~!!내가 나에게네잎크로바를 줍니다..화이팅..힘내자...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에는요..

wmode="transparent" enablecontextmenu="0" showstatusbar="1" volume="0" loop="true" x-x-x-x-x-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오늘은 차 전체 세차를 하려고 했는데밖에보니 또 비가 오고 있네요,,에궁뭔 비가 이리 자주 오남유ㅠ므므므 비가 오면요핑계거리가 참 많아져서 좋아요,,,"비 오는데 커피 한잔 할래요?""비 오니까 술 한잔 할래요?""그냥 비가 와서요.",,,진짜 속 마음은,,,"자기 생각이 나서""자기 보고 싶어서"이거거든요이게 정답인거지요..그치요??,,,이렇게 비를 핑계로슬쩍 내 마음을 떠 넘길 수 있어요. 비가 와서 행복한 이유가이런 것 때문인가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