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군포에서 지황씨 친구들이 놀러왔어요 집에 먹을게 잔뜩 있긴 했는데요 나도 출근했다 왔고요 집에서 차리고 치우고 번거러울거 같아서 밖에서 다같이 외식을 했습니다 내가 차리는것도 못기다릴큼 지황씨 많이 배고프다 했고요. , , , 쌀밥집에 왔는데요. 집에서 먹는 집밥처럼 차려지는 밥상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밥먹고 운동도 할겸 대명정에 올라왔어요 친구들 앞에서 멋지게 활쏘며 과녁 명중 시킵니다. 장사범님이 혼자쏘는 남편 곁에서 같이 활쏘기 해주시면서 기운나게 해주셨어요 야간 사격 남편은 활쏘기 불발 명중이 잘 안되네요 장사범님 연달아 명중 시켜 주십니다 먼거리 밤에 명중시키는거 보고 서방님 친구들이 박수쳐주십니다 우리집으로 와서 간단하게 담근술로 술한잔 합니다 이제는 서방님도 친구님들도. 많이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