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어머님 된장은영원히 못먹네요.. 인정많고 자상하셨던어머님....!! 어머님 요양병원이나요양원에 모시지 않고끝까지 자식들이 어머님 모시고 노안 병간호 했던친구 가족들이었어요... 돌아 가실때까지막내가 곁에서 어머님 간호하고 돌봐다면서막내에게 너무 고맙고고생했고...뭐든 다 몰아주기 할거라는우애깊은 형제애를지켜 보면서 다시한번머리가 숙여지네요.. 지연아 고생했다..어머님 가시는날 계속작별인사 하며 편안하게모셨다면서,,,,모두에게 행운이 있을거다... 어머님 명복을 빌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