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와 속삭이는 대화방..

4월의 끝이네요...

산녀 2025. 4. 30. 05:21

내 마음은 봄 봄 ~~!! 외치며

4월을 보냈던거 같아요..

 

들꽃으로 가득했던 4월

오늘로서 그 끝을 보이고

싱그러운 5월이 기다리고 있네요..

 

장미꽃이 피고 아카시아꽃과 향기에 취하는

5월,,,맞이해야지요..

 

5월은 가정의 달로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고

그리워하게 하는 날이기도 하지요...

 

봄날의 가득한 향기에 취했었던 행복한 시간들

보내기는 아쉽지만

더 좋은 내일이 우리와 함께 한다는 

미래의 희망을 안고 가슴부푼 5월을 맞이 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