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와 속삭이는 대화방..

지연이 어머님 오늘 발인이에요..

산녀 2025. 5. 4. 08:50

이제 어머님 된장은

영원히 

못먹네요..

 

인정많고 자상하셨던

어머님....!!

 

어머님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에 모시지 않고

끝까지 자식들이 

어머님 모시고 

노안 병간호 했던

친구 가족들이었어요...

 

돌아 가실때까지

막내가 곁에서 

어머님 간호하고 돌봐다면서

막내에게 너무 고맙고

고생했고...

뭐든 다 몰아주기 할거라는

우애깊은 형제애를

지켜 보면서 다시한번

머리가 숙여지네요..

 

지연아 고생했다..

어머님 가시는날  계속

작별인사 하며 편안하게

모셨다면서,,,,

모두에게 행운이 있을거다...

 

어머님 명복을 빌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