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하고 산행길 산책길

우리 가족 은수동생과 함께 두릅산행

산녀 2020. 4. 5. 08:30






아침 6시 은수 동생한테 전화가 옵니다

7시까지 올라갈테니 두릅산행 가자고요..



어제 밤에 가자고 할때는 그래 가자 해놓고

날씨가 아침 날씨는 추우니까

10시즈음 가자고 해야지 했는데

오마이갓 아침일찍 전화오네요



어김없이 아침 7시 도착했네요

자다가 눈껍띠고 출발 합니다





아침잠이 많은 우리 황희도 쫄래쫄래 따라갑니다



황희오줌 한번 누고요

한쪽에서 얌전히 소변 봅니다





이쪽길은 처음 가는 산행길입니다

약수터도 있고요



진달래도 있고요



약수터 물

먹을수 있나 가봤는데

수질검사 해보니 안좋다고

글을 올려 놓았네요







자다시 가보자





가다보니 벗꽃 동산도 있어요







우리 황희 데리고 벗꽃 동산에서

사진 한장 찍고요










진달래 동산도 있어요

진달래 군락지 네요






두릅 새순이 올라오고 있어요













남정네들하고 오니 좋네요

난 가방만 들고있고

남정네들 둘이서 따서  주면

난 가방에 넣고요



얼굴이라는 우리말의 意味(의미)는
얼 = "靈魂(영혼)이라는 뜻이고,"
굴 = "通路(통로)라는 뜻이 있다고 합니다."




멍한 사람들을 보면 얼빠졌다고 합니다.



죽은 사람의 얼굴과

산 사람의 얼굴,

氣分(기분)이

좋은 사람의 얼굴과


아주 氣分(기분)이

나쁜 사람의 얼굴

이러한 얼굴의 模襲(모습)은
우리의 마음 狀態(상태)에 따라

變化(변화)하게 됩니다.





사람의 얼굴은

우리 마음의

狀態(상태)에 따라 달라지듯
靈魂(영혼)이 나왔다

들어갔다 하는 것처럼 바뀝니다.




그러기에

變化無雙(변화무쌍)한 것이

얼굴들입니다.
얼굴은 正直(정직)합니다.





사랑이란/써니

 

사랑을  사랑이라고 이름 짓기에는

너무 고귀하고 아름다워서

사랑이라고 난 이름 짓지 않을래요





사랑을 이름지을  만한 말들이

이세상에 없으니까요,,




사랑이라는

그 느낌 표현하고

글에 옮길단어가 

내가 사는 세상에는

없는거 같아요,




고귀하고 예쁜마음 사랑,,

그것만 생각할래요,,

 




사랑의 존재와 실체는 님의 눈과

님의 마음도 알지 못합니다,,




나 스스로의 사랑,,이 사랑도

내가 알지 못하는 사랑,,,

만질수 없고,,사라질수 없는것이 사랑,,







































집으로 가는 하산길

산속에서 신나게

놀다 집으로 고고씽 내려갑니다






개나리꽃도 보고요



















자 쉬었다 가자



우리 황희 간식도 주고





황희 힘들었나봐요

안아 달라고 떼 쓰네요









큰도로 나옵니다

여기부터는 줄 목걸이 하고

천천히 아빠랑 걷는연습 하면서 가기로 하고

우리 황희 줄 목걸이 합니다






진달래 꽃에서 사진 한장 찍고요






은수는 아침 안먹는다네요

밭에 거름 준다면서 집으로 내려갑니다

점심때 맛있는거 해놓을께

올라와라,,

,

,

,

은수 내려가고요




우리 세식구 벗꽃 구경하면서 천천히 올라갑니다













벗꽃길 예쁘지요?





울 세식구 집 도착 ,,끝





오늘 두릅 따온거에요

점심때 데쳐서 초장 찍어 먹을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