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이야기 389

요새 봄 나물로 가득찬 우리집 밥상 입니다..

산에서 따온 두릅도 있고요.. 산에서 따온 오가피 입니다.. 봄에 나온 새순은 다 먹어도 됩니다.. 이건 고문님이 만들어 오신 두릅나물 이렇게 무쳐도 되네요.. 집에서 나도 고추장에 살짝 무쳐봤어요.. 맛있네요.. 달래도 무치고요. 우리집 오늘 아침 밥상입니다.. 달래 나물도 무쳤고요.. 오가피 나물 데쳐서 고추장에 무쳤어요.. 매콤하게 무쳤더니 쌉쓰름한 맛이 조금 덜합니다.. 그래도 쌉쓰름한 맛하고 매콤한맛하고 환상입니다.. 머위나물은 지연이가 저번에 만났을때 줬어요.. 오늘 무쳐먹었습니다.. 이것도 고추장에 무쳤어요.. 쌉쓰름합니다.. 매콤하게 무쳤어요.. 열무김치가 익어서 맛있네요.. 울 남편은 김장김치를 무지 좋아합니다.. 매콤하게 만들었는데 이제 몇포기 안남었어요.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시래..

음식 이야기 2024.04.14

현진에버빌 건너편 토부리 순대국 해장국집에 남편과 친구와 함께 왔어요..

하남서 온 친구와 돈가스 먹으려고 출발 했는데요.. 돈가스 먹으러 가는길 남편 차를 발견 핸드폰을 했더니 남편도 점심전이라고 하더라고요.. 남편차가 커서 남편차를 주차하기 쉬운곳 이곳 토부리 순대국.해장국집에 왔어요.. ㅎㅎ 남편과 신발도 똑같은걸로 내가 샀는데요,, 오늘은 신발도 똑같은 신발로 신고 다니고 있네요.. 남편이 순대해장국을 사줬어요.. 나는 쉬는날 남편은 근무하고 있어서 내가 사려고 했는데 남편이 친구와 나를 사줬네요.. 고맙다 여보~~!! 순대국 맛있어요.. 밥을 많이 주시네요.. 고기 조금 남겨 놓았다가 몽구 주니 몽구 너무 맛있게 먹네요.. 에궁 이쁜거~~!! 남편 다시 근무하러 갑니다.. 여봉~~!! "토부리 순대국,해장국" 맛있게 먹었어요..

음식 이야기 2024.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