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이야기

요새 봄 나물로 가득찬 우리집 밥상 입니다..

산녀 2024. 4. 14. 10:07

 

산에서 따온 두릅도 있고요..

 

 

산에서 따온

오가피 입니다..

 

 

봄에 나온 새순은

다 먹어도 됩니다..

 

 

이건 고문님이

만들어 오신 두릅나물

이렇게 무쳐도 되네요..

 

 

집에서 나도 

고추장에 살짝

무쳐봤어요..

맛있네요..

 

 

 

달래도 무치고요.

 

 

우리집 오늘 아침 

밥상입니다..

 

 

 

달래 나물도 

무쳤고요..

 

 

오가피 나물

데쳐서 

고추장에

무쳤어요..

매콤하게 무쳤더니

쌉쓰름한 맛이

조금 덜합니다..

그래도 쌉쓰름한 맛하고

매콤한맛하고

환상입니다..

 

머위나물은

지연이가

저번에 만났을때

줬어요..

오늘 무쳐먹었습니다..

이것도 고추장에

무쳤어요..

쌉쓰름합니다..

매콤하게 무쳤어요..

 

 

 

열무김치가

익어서

맛있네요..

 

 

울 남편은

김장김치를

무지 좋아합니다..

매콤하게 만들었는데

이제 몇포기 안남었어요.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시래기 된장국에

둘이 

밥 한그릇씩 

뚝딱 먹고

이제 운동 나갈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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