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때 친구한테서 전화가 왔어요.. 오늘 반계리 가자 친구가 오늘 쉬는날인가봐요.. 나도 쉬는날 그래 가자.. 딸 이슬이가 가계를 보는날인데 이슬이도 따라가고 싶다네요.. 일찍 갔다 와서 카페 문 열려고 하는데 일찍 갔다올까? 친구 제안에 그러지 뭐.. 아침 일찍 일어나서 울 남편 정성스럽게 아침 지어서 맛있게 드시고 출근하게끔 도와주고요.. 이제 준비땅.. 옷 예쁘게 입고 나갔다 와야지 홍홍... TV를 괜히 켰나봐요...에궁 효리네 민박2 가 나오고 있네요... 윤아가수도 나오고요.. 푹 빠져 있네용.. 얼른 준비하고 친구가 운영하는 카페에 늦지 않게 가야 하는데 이렇게 꾸물 거리고 있네요.. 얼른 준비하고 가야쥐잉.. 기다려 친구양..~~!! 반계리 가서 구경하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