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글..좋은글,시 368

우리가 자주 하는 약속

우리가 자주 하는 약속 이런약속 해본적 있지요? 저녁이나 함께 하자 언제 술한잔 마시자 차 한잔 해야지 우리들의 입에 붙어 버린 이런말 약속인듯 약속이 아닌 이런말 자주 해보셨지요?? 인사치레로 하는 이런말 자주 했었지요?? 친구에게,선배에게,후배에게 직장 동료에게 자주 했던말 그런데 해야지 해놓고 기억을 못합니다 이제 난 누구든 만나면 이렇게 막연한 약속 안할래요 대신 물어 볼겁니다 오늘 저녁 어때? 시간있나요?? 아니면 한가한 시간이 언제인가요? 이렇게 물어 볼래요 , , , 이게 제일 좋은 질문이고 제일 행복한 대답을 들을거 같아서요 후후훗

우리 모두 미소 지어 보아요

휴 한숨쉬니 쉬어지네요 한숨으로 시작한 하루였어요 후후훗 아침에 한숨으로 시작하니 마지막 시간까지 한숨으로 마무리 되더라고요 오늘은 미소로 시작 할래요 우리 모두 미소 지어보아요 미소로 시작했으니 미소로 마무리 될겁니다 이왕 할거...이왕 살거... 이왕 지낼거... 활기차게 시작할래요 얼마나 산다고 내가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나요 내 몸 가는대로 ,,내 마음 가는대로 그렇게 그렇게 난 사랑하면서 살래요 내가 당당해야지요 앞 바퀴가 활기차게 돌아가면 뒷 바퀴도 덩달아 씽씽 돌아갑니다 난,우리는 그렇게 살래요.. 움직여지지 않으면 그 마음을 돌리기 힘들겠지만 마음 돌리려 하지 마세요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그냥 그렇게 살면 되는거지요 난 나에게 힘이되어주는 스트레스받지 않는 내 마음 내 마음이 가는데로 서로에..

언제나 두근 두근

그대를 마주하는 나는 언제나 가슴 두군 거림이요 기쁨이요,행복입니다 그대를 마주하는 나는 항상 기분이 좋고 설레입니다 하늘의 하얀 뭉게구름... 화단에 핀 예쁜 꽃들도 이런 내 마음을 아는듯 환하게 웃어주듯 활짝 꽃을 피워줍니다 가벼운 옷차림... 짙은 선그라스... 하늘거리는 스카프... 바람에 날리며... 나 그대를 마주하는 날은 항상 사랑으로 가득 채워진 안개꽃처럼 화사한 행복한 마음입니다 선유도에서

방울 방울 맺힌 이슬이에요

매일 명랑한 마음과 위대한 목적을 갖고 일하는 사람은 언제나 그날의 주인이다. 나는 평범한 것을 마음에 품는다. 일상의 평범한 것, 하찮은 것을 탐구하고 그 발아래에 앉는다. 나에게 오늘을 꿰뚫어 볼 수 있는 통찰력을 달라. 그러면 과거와 미래의 세계는 그대가 가져도 좋다. - 랄프 왈도 에머슨의《스스로 행복한 사람》중에서 - * 하루하루가 쏜살같이 지나갑니다. 한번 흘러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날 주어진 오직 하나만의 하루! 그날의 주인으로 사느냐, 변방에 머문 객으로 사느냐. 스스로 묻고 답해야 합니다. 그 답은 매우 평범하고 하찮은 것에 있으며, '명랑한 마음'이 그 시작입니다. 운동하러 나갔다가 주위에 이슬머금은 들풀이 너무 예뻐서 사진에 담았어요

이렇게 비가 오는날은 옥수수 쪄먹고 고구마 쪄먹는날 ㅎㅎ

이렇게 장마비가 후드득 내리는 날은 뭔까 따뜻하고 아랫목이 그리울거 같은 음식들이 먹고 싶어지지요 휴가때 강원도 가서 사왔던 옥수수도 찌고요 대명정에서 상으로 탄 고구마도 쪘습니다 대명정에서 활쏘기 운동 하고 있는 남편과 대명정 식구들 생각 하면서 고구마,옥수수 쪘습니다 옥수수하고,고구마 대명정 갔다 드렸더니 맛있게 드시네요 금방찐 옥수수 김이 모락모락 납니다 에어플라이어로 구운 고구마 군 고구마 냄새가 솔솔 납니다

비가 많이 옵니다

한동안은 코로나 때문에 꼼짝 못하고 집,,직장 ,,집,,직장 이렇게 출 퇴근만 하고 있었네요 비가 오는 창밖을 바라보다가 예전에 남편과 함께 여행갔던 추억사진을 한장 한장 컴에서 꺼내 봅니다 추억 사진 꺼내보니 그때 여행갈때 그 기분으로 돌아간 느낌 후훗 추억여행을 하면서 웃고 있는데 갑자기 폭우로 쏟아지는 빗소리에 깜짝 놀랐어요 우와 이렇게 무섭게 비가 쏟아지는구나 겁나게 비가 옵니다 쏟아지는 비를 한참 바라봅니다 TV를 보니 비 피해가 장난 아니던데요 모두 비피해 더이상 많이 안나고 비가 그쳤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힘내세요

무더위가 연일 지속되다보니 몸도 마음도 괜히 무거워 집니다 이럴때는 시원한 계곡으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도 생기고요 파도치는 소리가 들려오는 저 푸른 바다로 뛰어 몸을 맡겨보고 싶은 마음도 들고요 그런 마음 꾹참고 오늘도 최선을 다하면서 열심히 뛰는 나 자신에게 이밤 용기를 주며 화이팅 외쳐 줍니다 연일 계속되는 찜통더위에 불쾌지수 최강 이럴때 일수록 넉넉한 마음으로 주위분들께 미소를 주는 멋지고 여유있는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우리님들~ 폭염에 덥고 힘들어도 웃음 잊지 마시고 화이팅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