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와 속삭이는 대화방..

방울 방울 맺힌 이슬이에요

산녀 2022. 8. 18. 04:39

매일 명랑한 마음과 위대한 목적을 갖고 일하는

사람은 언제나 그날의 주인이다.

나는 평범한 것을 마음에 품는다.

일상의 평범한 것, 하찮은 것을 탐구하고

그 발아래에 앉는다.

나에게 오늘을 꿰뚫어 볼 수 있는 통찰력을 달라.

그러면 과거와 미래의 세계는 그대가 가져도 좋다.

 

- 랄프 왈도 에머슨의《스스로 행복한 사람》중에서 -

 

 

* 하루하루가 쏜살같이 지나갑니다.

한번 흘러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날 주어진 오직 하나만의 하루!

그날의 주인으로 사느냐,

변방에 머문 객으로 사느냐.

스스로 묻고 답해야 합니다.

그 답은 매우 평범하고 하찮은 것에 있으며,

'명랑한 마음'이 그 시작입니다.

 

 

 

운동하러 나갔다가 주위에  이슬머금은 들풀이

너무 예뻐서 사진에 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