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장마비가
후드득 내리는 날은
뭔까 따뜻하고
아랫목이 그리울거 같은
음식들이 먹고 싶어지지요
휴가때 강원도 가서
사왔던 옥수수도 찌고요
대명정에서 상으로 탄
고구마도 쪘습니다
대명정에서 활쏘기
운동 하고 있는
남편과 대명정 식구들
생각 하면서 고구마,옥수수 쪘습니다
옥수수하고,고구마 대명정 갔다 드렸더니
맛있게 드시네요
금방찐 옥수수 김이 모락모락 납니다
에어플라이어로 구운 고구마
군 고구마 냄새가 솔솔 납니다
'내가 나와 속삭이는 대화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울 방울 맺힌 이슬이에요 (0) | 2022.08.18 |
---|---|
사촌동생이 여주,참외,포도 고추까지 집에서 잔뜩 따다가 주고 가네요 (0) | 2022.08.16 |
비가 많이 옵니다 (0) | 2022.08.09 |
화이팅 힘내세요 (0) | 2022.08.04 |
우리집 청양고추 (0) | 2022.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