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글..좋은글,시 368

사랑할 시간

♧사랑할 시간 어느 가족이 아버지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생일 계획을 짰다. 엄마는 아버지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준비하고, 큰 아들은 집안 청소, 딸은 집을 멋지게 장식하고 작은 아들은 카드를 그리기로 했다. 드디어 생일날 아침, 아버지가 직장에 나가자 엄마와 아이들은 분주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런데 뜻밖에도 아버지는 점심 때 돌아왔다. 부엌에 가서 아내에게 물 좀 달라고 했다. 음식준비에 여념이 없는 엄마가 말했다. "나 지금 바쁘니까 직접 따라 드실래요?" 거실에서 청소를 하고 있던 큰아들에게 부탁했다. "아버지 실내와 좀 갖다주렴?" 그러나 큰 아들이 대답했다. "저 지금 바쁜데 아버지가 갖다 신으세요." 아버지는 할 수 없이 그렇게 했다. 아버지가 집안 여기저기를 장식하고 있는 딸에게 말했다. ..

목요일

어떤 생각을 할때 그 생각이 나와 누군가가 똑 같은 생각은 아니겠지요 그래도 조금이라도 닮고 싶은데 그게 안될때는 내가 쉽게 포기하면 된다는 생각 이게 맞는건가 후훗 어떤 고민이 생겼을때 나는 쉽게 그걸 말하지 못한다 대신 모든걸 포기한다 다른생각을 하면서 다른 계획을 세운다. 이게 장점일까 ?? 단점일까?,, 요즈음 이것 저것 참 우울하고 힘든시간이었는데 다 해결 ~~!! 서방님은 내 생각을 믿어주고 뭐든 잘했다 위로해준다 대화가 많은 우리 부부 내 이야기 다 들어주고 내 편에서 날 위로해주는 남편 ,,서방님,,!! 늘 고맙고 행복하다 오늘도 아침일찍 근무나간 여보야 화이팅,, ,, , ,

고독 하다는것

스스로 깨달은 진실과 통찰을 오랫동안 지키고 매일 수련하다 보면 세상과의 괴리 때문에 고독해지게 마련이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일을 매일하는 것, 그것이 곧 고독이다. 고독에 지면 세상으로 돌아오게 된다. 꿈은 사라지고, 평범한 곳으로 다시 되돌아온다. 고독을 견디는 자만이 위대해진다. - 구본형의《깊은 인생》중에서 - * 꿈꾸는 사람은 고독을 피할 수 없습니다. 자기 철학과 믿음이 있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일을 매일 하다보면 깊은 고독과 위기의 순간이 다가오게 됩니다. 그러나 그 고독과 위기의 순간이 오히려 좋은 스승이 되어 나를 더욱 강인한 사람으로 만들고, 마침내 내가 하고 싶은 일, 곧 꿈을 이루게 됩니다. 고독하다고 세상밖으로 뛰쳐나가지 말고 고독도 나의 삶의 일부라고..

인생은 즐기기 나름인거쥬?

누군가 나를 정말로 화나게 하고 힘들게 하면 난 상대방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 잠깐 숨돌리기를 해야겠다\\ 그러는 동안 마음을 가다듬고 평온한 나로 만드는 시간을 갖기 위해서다 만약 아주 중요한 결단을 내려야 할 이유가 걸려 있다면 나에게 하루라는 시간을 주며 나의 결단력 마음을 기다려줘야겠다 화도, 결단력도 그다음에 실천해도 늦지 않으리 가끔은 괴짜인거처럼 싸이코틱하게 살고 가끔은 아이러니하게 남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나의 모습이 되어도 괜찮으리 ㅎㅎ~~!!! , , , 가끔은 또라이 처럼 그저 인생은 내가 즐기기 나름인거쥬??? , , , , 그츄?? 청주에서 근무할때 친구들 ㅎㅎ 순천만에서 즐거웠던 시간

오랫만에 글을 올립니다

오랫만에 글을 올려 보네요 날씨가 추워서 그런가 마음도 얼어붙고 요새 몸과 마음이 천근만근 입니다 우리부부 사이가 나빠서 힘든게 아니고 이래 저래 사는게 팍팍 합니다 세상살이가 녹녹치 않네요 곁에서 응원하는 남편이 없었으면 큰일날뻔한 나날이었습니다 집에 들어오면 따뜻하게 꽁꽁 얼은 내 마음 녹여주는 남편이 있어서 행복하고 든든합니다 사랑합니다,,여봉 요새 얼마나 추웠나요 그 추운날 이렇게 반바지 입고 나와서 내차 눈 치워주고 있는 남편 고맙고 고맙지요 감기 걸릴까봐 무서워서 나가지 말라 했는데 이렇게 나가서 밤중에 눈치워주고 있네요 아침되면 얼어서 눈 안 치워준다꼬 이렇게 밤중에 나가서 치워주고 있습니다

우리 함께 어울리며 살아요

누구든 모두 어울리며 살기 마련이지요 혼자는 정말 살수 없는 세상 입니다 우리 모두 함께 어울리며 행복하게 살아요 우리 서로 내려놓고 웃음주며 살아요 부자욕심 가지지 말아요 저세상 가는날 하나도 못가지고 간답니다 서로 도움주고 도움 받으며 살아요 받는 사람은 받아서 행복하고 주는 사람은 줄수 있어서 행복한 그런 세상 만들어요 , , , 주고 받을수 있는 너와 내가 있어 행복합니다 노래 두곡 넣어서 만들었었네요 우리 아버지도 사진속에 있네요 우리 사는거 보러 오셔서 행복해 하시며 환하게 웃는 아버지 얼굴 있네요 보고싶다,,울 아부지 ~~!! 이제 근무를 주간만 하는곳으로 옮겼습니다 주말 쉽니다.이제 달력에 빨간날도 다 쉽니다 12월 송년회 하자고요 우리집에서 ....~~!! , , , ,, , 보고시포 흑..

사랑의 미소 ..언덕 신유진 님글

사랑의 미소 ..언덕 신유진 누군가 꼭 올 것 같은 달콤한 한나절 손끝에 닿을 듯 가슴 끝에 설레는 예쁜 미소 한 조각 그대가 건네준 사랑 그대가 건네준 기쁨 구름이 예쁜 날 하늘 위로 아련하게 차오르는 가슴 벅찬 그리움 가끔 우울하고 왠지 허전해 웃을 일 없을 때 그렇게 내 가슴에 사는 그리운 사랑 핑크빛 웃음꽃이 절로 피어납니다 행복한 가슴속에 잔잔히 부서지는 사랑의 미소 오늘 하루 기억을 마음 도화지에 예쁘게 스케치합니다 한 폭의 수채화처럼 ... , , 어느 주말 오후 남편과 둘이 친구가 운영하는 식당에 우리부부 데이트 나왔어요 친구와 셋이 즐거운 시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