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글..좋은글,시

노란 은행잎 보러 가요..

산녀 2023. 11. 2. 07:34

어제 저녁때

친구한테서

전화가 왔어요..

 

오늘 반계리 가자

친구가 오늘 

쉬는날인가봐요..

 

나도 쉬는날

그래 가자..

 

딸 이슬이가 

가계를 보는날인데

이슬이도 따라가고 싶다네요..

 

일찍 갔다 와서

카페 문 열려고 하는데

일찍 갔다올까?

 

친구 제안에 

그러지 뭐..

 

아침 일찍 일어나서

울 남편 정성스럽게

아침 지어서 맛있게

드시고 출근하게끔

도와주고요..

 

이제 준비땅..

옷 예쁘게 입고

나갔다 와야지 홍홍...

 

TV를 괜히 켰나봐요...에궁

효리네 민박2 가 

나오고 있네요...

 

윤아가수도 나오고요..

푹 빠져 있네용..

 

얼른 준비하고

친구가 운영하는 카페에

늦지 않게 가야 하는데

이렇게 꾸물 거리고 있네요..

 

얼른 준비하고 가야쥐잉..

기다려 친구양..~~!!

 

 

반계리 가서 구경하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