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직녀의 산속 오두막집

무우넣고 고등어찜 매콤하게 만들었어요.. 청양고추도 듬쁙 넣고 만들었어요..

같은 동에 사는 일층 아줌마가 이렇게 실한 무우를 주셨어요.. 말려서 덖음해서 무우차로 끓여 먹을려고 해요..

노각 무침은 노각을 썰어서 절여줍니다.. 천일염 1스픈과 물엿2스푼을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버무려 줍니다.. 이렇게 20분동안 절이면 수분이 쭉 빠져 나옵니다.. 설탕보다는 물엿을 넣어야 수분이 잘 빠지고 맛도 좋습니다.. 꼭 짜서 이제 양념장을 만들어서 조물조물 무칩니다.. 양념장 : 고추장 수북하게 1스푼 넣고요,, 된장 2/3스푼을 넣어줍니다..된장은 꼭 넣어 주세요.. 된장이 들어가면 입맛이 확 당겨 집니다.. 설탕반스푼.진간장 1스푼,매실액 1스푼.식초1스푼. 참기름1스푼,다진마늘1스푼을 넣고 골고루 잘 섞어 줍니다..

짱아찌 물은 건져내고 꼭 짜서 고추장,고추가루,참기름, 마늘 매실효소 넣고 무쳤어요,, 맛있어요..

남편이 외국 가기만 하면 사먹고 싶어하고 사먹는 두리안 냄새가 고약해서 비행기에 들고 오지 못하게 한다던데 어떻게 왔을까요>>> 황제식자재마트에 시장보러 갔는데 두리안이 있어서 사진에 담아봤어요..

부침개를 만들었어요. 오징어,호박, 김치,이것저것 다 넣고 부침개 만들었어요.. 노릇노릇하게 구어서 만들었어요.. 바삭하고 고소해요..

재 료 : 오이지 4개, 다진 마늘 1큰술,대파 흰 부분 썬것 1/6대, 매실청 2큰술, 들기름 2큰술,통깨2큰술, 1. 오이지를 얇게 썰어 흐르는 물에 조물조물 씻은 후, 물에 담가 2 - 5분간 소금기를 빼준다. (짜지않게 담궈서 기호에 따라 물에 담그지 않아도 됨) 2. 마른 면포에 썬 오이지를 넣고 물을 꽉 짜준다. 3. 물기를 제거한후 썬 오이지에 통깨 2큰술, 매실청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대파 흰 부분썬것 1/6대, 들기름 2큰술을 넣은후 버무려 줍니다.. 물기를 꽈 쫘주어야 오이지 특유의 아삭한 식감을 살릴수 있습니다. 매콤 오이지무침의 경우 고춧가루 1큰술 반을 넣으면 매콤하게 먹을수 있습니다.

마요네즈소스 2인분 마요네즈 2스픈 식초1스픈 올리브유 1스픈 다진마늘 1스푼 후추 넣고 만들었어요.. 이렇게 썰어도 되고 채썰어서 먹어도 괜찮아요..

호박잎쪄서 쌈싸먹으니 정말 맛있네요.. 우리집 밥상입니다.. 시골맛이에요.. 청국장에,찐 가지 요리에.. 호박쌈에,,두부조림, 나는 매운고추를 못먹어서 롱고추를 먹고요. 서방님은 매운고추를 먹고요..

어머님이 주신 아욱 일부러 더운데 정성스럽게 다듬어 주셨는데요.. 요새 가스레인지가 고장이 나서요. 그래도 상할까봐 부탄가스 켜서 된장찌게에 넣어서 만들어 먹었어요.. 아욱을 씻어서 어머님이 주신 된장에 넣고 파,마늘 넣고 끓여 먹었는데요.. 특별한 양념을 안해서 먹었는데도 무지하게 맛있어요,, 우와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