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랑 요양원

어르신 1층 산책로에 산책 나오셨어요...

산녀 2025. 4. 2. 07:58

봄이 왔음을 우리 어르신들이 더 잘 아시는거 같아요..

마음이 싱숭생숭 하신가봐요..

오후에 일층 산책로로  산책 나오셨어요..

 

사무실에서 사회복지 선생님이 커피와 다과를 

갔다 주시며 담소 나누어 주시고요..

 

예쁜 꽃도 보고 ..아직 밖에꽃 보러 나가시는건

꽃샘 추위 때문에 안되고  1층 내려오셔서 이렇게

밖에 봄꽃 구경하시다 들어오셔서 참 즐거워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