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추억여행중 24

오늘 오토바이 멸실 신고 하고 왔어요

오토바이를 아버지가 60세에 가지고 계셨었는데 돌아가시고 나니 이 오토바이 폐차 안시켰다고 상속하라네요 60세때 자가용이 있었고 그때부터 안 타고 아마 누구 준거 같았는데요 오늘 신고 하고 왔어요 동생들 상속포기각서 쓰고 내가 상속 받는것처럼 해서 서류 가지고 가서 신고 했네요 이런건 내가 상속인이 되고 .... 씁쓸하네요 , , , ,

아버지와 작은아버지, 고모들 예쁜 모습

생전에 살아계실때 아버지 모습 남해 같은데요 둘째 작은아버지는 위암으로 돌아가시고 아버지도 예쁜 치매셨을때 작은아버지,고모들하고 같이 여행중 사진이네요 아버지,둘째고모,막내고모,큰고모,막내 작은아버지,사진~~!! 막내 작은아버지,큰고모,둘째고모,우리 고모들 너무 예쁘지요? 한미모 하십니다.. 정말 예뻐요,,지금도 곱고 예쁘세요 ~!~! 둘째고모,막내고모,큰고모,예쁜 모습 뇌수술 몇번이나 하시면서 아직도 사경을 헤메고 깨어나지 못하시고 계시는 작은엄마 모습이네요 막내고모,둘째 고모 여행중 사진이에요 막내 작은엄마,막내 작은아버지 예쁜 모습 아버지 모시고 둘째 여동생네 나하고 놀러 갔었던 사진 참 즐거워 하셨는데요 내가 쉬는날 아버지 모시고 동생들 집에 놀러 다니곤 했었는데요 내 차에 앉으면 어디 가는거구나..

아버지를 만나고 왔어요

어버이날 꽃도 선물로 준비하고요아버지 속옷도 사서 챙겨넣고요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두유도 넣고과일도 조금 싸고가는길에 시내 빵집에 들려서오늘 금방 나온 빵도 사고요이제 출발합니다   예전에 작은아버지가이곳에 주차해도 된다 했던곳야탑역 터미널 근처에차 주차할수 있는공간이 생겨서얼른 주차해놓았습니다   전철을 타고 와도 되는데오늘은 가지고 올 짐들이 많아서차를 가지고 올라왔습니다   오랫만에 아버지를 봤는데나를 기억해주시네요요새 아버지가 점점 기억을 잃어버리셔서걱정 했는데 나를 기억해주시네요    아버지 모시고 산책 할수있는 정원에올라왔습니다   말씀도 없으시고묵묵히 드시고만 있네요   아버지 왜 표정이 이렇게 없어요웃어보세요 했더니빙긋 미소 지으시면서"웃을일이 있어야 웃지"하시는데 뭉클해지네요   얼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