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옥언니 아프지 않았을때의 모습

 

 

길산역-수종사-절상봉-운길산- 적갑산-철문봉 산행시절

 

 

 

항상 건강할거 같았던 경아언니 텃밭사랑에서 우연히 만났어요

3년만에 서로 연락이 닿은건가요?

 

 

건강이 최고라면서 살사춤을 배우러 다닌다는등,,

건강관리 열심히 하셔서 그렇게 아팠는줄 몰랐어요

수술 후유증으로 머리도 없공,,우리 산친구들중에 언니가 공주였는데요,,

공주가 항암치료 후유증으로 살도 찌고 힘들어졌다는이야기 듣고

어떻게든 파주번개 가서 언니 뵈려고 했었는데요,,,

못갔네요,,

 

 

 

 

 

 

 

경아님아,,추니언니도 몇일전에 허리가 안좋아서 수술하셨데요,,

다들 왜 그렇게 부실한건지원,,,

다음 번개때는 꼭 함께 만나자고요,,

일산으로 한번 놀러갈께요,,

우리 텃밭식구들 참 좋지요?

 

 

돼지같이 잘먹고 잘놀고 ,,셋중에 아픈곳 없는 내가 제일 건강한거네요,,

안 아픈 내가 언니들 찾아 다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