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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월달 첼린저팀 모임은 미라언니네 집에서 집들이겸 모였어요

산녀 2016. 6. 28. 06:00

 

 

 

 

울산팀들 오고 있고요

 

 

 

 

덕열 오라버님 베드민턴대회 초반에 지면 얼릉 온다 하더만

이런된장 어둑어둑해져서 우승컵 들고 왔네유ㅠㅠ,,,

우리 만나기 싫어서 죽기살기로 했나벼여

그냥 져주고 뛰어 오지 이겼다고 우승컵 들고 어둑어둑해져서 왔더만

별로 반기지않닸다는 후문이 돌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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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했는데 이런 푸대접 처음 받아봤다고

투덜투덜 된거같다는 후문,,,

늦게 온 벌로 시내마트 장보기시켰네유ㅠ,,

잘했쥬?

 

 

 

 

 

 

 

 

 

 

선례 김치 뚝 썰어서 입에 넣고 먹고있어요

 

 

선희가 가지고온 김치 뚝뚝 썰어서 반찬으로 넣고요

 

 

처음에는 요러큼 밖에 먹거리 놓고 먹을려고 했는데요,,

소낙비가 쏟아져서 거실로 피신해서 저녁은 거실에서 먹고요

비가 그치고 다시 밖으로 나와서 멋진 야외파티를 했어요

 

 

천서방이 아닌 천성필로 불러달라고 했다지요?

형부 미라언니가 딥따 먹였나봐요,,

배가 남산만해유ㅠㅠ,,,,ㅎㅎㅎㅎ

 

 

선례 옆지기 그냥 방서방해유ㅠㅠ?

울산에서 올라온 형록이 먹거리 준비하느라고 바쁩니다

 

 

 

 

 

 

 

 

 

 

 

장어도 있고요

 

 

구어먹는 삼겹살 정말 환상이었어요

다들 한가지씩만 들고 오라 했는데 몇가지씩 가지고 와서

배가 무척 호강했어요

 

 

 

 

 

 

 

 

 

 

 

 

 

울산에서 올라온 양문형 얼굴도 보이고요

이제 사장님도 보이시고요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 갑자기 사람들이 많으니까

겁나서 집에서 탈출 밖에서 돌아다니고 눈치만 보고 있어요

 

 

 

 

사장님,방서방,오형록군,양문형 열심히 고기 굽고 있어요

 

 

 

 

와인넣고 만드는 뱅쇼도 만들어지고 있어요

 

 

 

 

 

갑자기  소낙비가 내려서 밖에서 먹을려고 준비했던

저녁만찬 식단이 거실로 이동합니다 

 

 

 

 

 

 

 

 

 거실에서 저녁 식사준비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