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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바로가기 - ‘대한’에 내린 ‘대설’…사고 많은 빙판길 속 안전운전 팁
대한(大寒)인 20일 새벽부터 내린 눈으로 출근길 혼잡이 빚어졌다. 수도권의 경우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며 내린 눈이 도로에 얼어붙어 차들이 거북이 운행을 했다.
폭설에 한파까지 덮친 날씨에는 눈길보다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살얼음이 낀 도로가 더 위험하다.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미끄러운 도로의 위험성을 알면서도 사고를 피하기는 쉽지 않다.
실제 결빙 도로 교통사고 사망자가 눈길사고 보다 4배 가까이 더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겨울철 안전운전 요령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유하연 (susie31@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