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사진

목련꽃이 너무 예뻐서 사진에 담았어요

산녀 2017. 4. 19.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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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꽃이 너무 예뻐서 사진에 담았어요

 

 

 

아들자랑


자식 자랑은 팔불출이라 하지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만큼

사랑스런 자녀를 자랑한다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런 일~

아주머니 두분이서 아들 자랑에 여념이 없었다.


아주머니 1: 우리 아들은 얼마나 착한지~

반찬 투정하는 일이 전혀 없지 뭐예요~

또 돈달라 소리도 할줄 모른다지요~ 호호호

아주머니 2: 어머~우리 아들도 정말 착해요...

반항이 뭔지도 모르고 밤 늦게 까지 돌아다니기는 커녕

집안에서만 착하게 있어요~

 

 

아주머니 1: 그래요? 아드님이 몇살이예요?

아주머니 2: 이제 돌 지났는데...^^;; 그쪽 아드님은요??

아주머니 1: 이제 막 100일 됐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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