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사랑길 출발합니다
화장실 갔다오느라고 우리가 후미팀 그래도 여유있습니다
사진 찍고 천천히 출발 합니다
선두팀 만났어요
길이 아기자기합니다
가다 먹다 가다 먹다를 반복합니다
그래도 맛있고요,,소나무숲으로 둘러쌓인 예쁜산 정말 예쁘고 좋네요
폭신 폭신 형록이는 신발을 벗고 올라갑니다
흙을 밟아보고 싶다네요
인생길 지금 살고 있는 길이
지금 느끼고 있는 만지고 사랑해주고
줄수있는 만큼 주는 사랑을
채험하지 못한 사랑이 누구의것일까
네몫이 아닐까 미워하지도 싫어하지도
네 몫이 작아도 이제부터
사랑을 알기까지 걸어온 인생
지그처럼 우리 서로 욕심내지말고
서로 서로 아껴주면서 함께 이쁘게 살아요
산속에서 바다가 보입니다
쩌기 보이는 다리가 낚시다리죤 이라는 다리래요
낚시할수 있는 다리라네요
포토샾 사진찍는 장소도 있어요
산속에서 바다풍경을 배경으로 정말 멋진 장소여요
소나무숲이고요,,울창합니다,,
멋진곳이에요
강수오라버님 쪼그마한 베낭이 요술베낭 같아ㅛ
먹을게 자꾸 자꾸 나와요
그 술이 뭐라 했지요? 무지하게 맛나더라고요
집에서 담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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