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날 아침 느긋하게 기상하고
콩나물 김치국에 밥한술 마치고 모닝 커피 하고나니
사장님 내외와 강수님내외 도착해서 반기는 나눔도
우리가 머문 텐트 뒷정리 하고 온다는 선례부부
뒤로하고 이포보 남한강자전거길 트레킹...
함께여서 행복했고,
함께여서 힘든줄 모르게 아주 잘 다녀왔다고
보고합니다
틈 새새로 회원님들에게 시원한 커피와 막걸리로
갈증을 풀어주신 사장님.
12년산 귀한음식 나눠주신 미옥언니.
달콤한 당분을 취하게 해주신 팀장님.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식구들이죠~^^
미옥언니도 건강하게 만나 고마웠고
회원님들 모두 챙겨주는 맘도 고맙고
6월 정모도 이렇게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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